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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전세값'을 방치하면서 민생과 복지와 경제활성화를 논하는 정부는 지지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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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는 '미친 전세값'이 서민의 삶을 뿌리채 뽑아내고 있다. 가족이 함께 몸을 눕힐 곳도 없어 일터에서 멀고 먼 곳까지 한 없이 밀려 나가고 있다. 그나마도 돈이 모자라 빚더미에 올라 앉으며 황폐한 삶의 수렁에 빠져든다.

전세값이 주택 값의 90%를 넘나드는 비정상의 극치를 목도한다. 울며 겨자 먹기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좀 생기니 주택거래가 늘어난다고 좋아하는 정부와 정치인들을 보면서 비애에 젖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의 눈에 불쌍한 서민들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기득권과 돈만 보이는 것 같기 때문이다.

서민이 죽고 중산층이 서민으로 전락한 뒤에 부자들에게만 돈이 조금 더 쌓이는 것이 진정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책일 수 있겠는가? 궁극적으로 나라의 경제가 살기 위해서도 서민이 살고 중산층이 살아야 내수가 살고 경제의 기초가 산다. 서민을 외면하는 경제는 허상이고 불의일 뿐이다.

국민 없는 경제, 복지, 민생은 모두 공허하다. 정부와 정치권은 민생 중의 민생인 주거정책부터 시급히 챙기고 나서 민생을 논하라. 그리고 복지와 경제를 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