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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일 여 삼 추 ]

          " 하루가 삼 년 같다."

          시간이 매우 지루하거나 애를 태우며 기다리는 상황을 묘사한다.


≪詩經(시경)≫ 王風(왕풍) 采葛(채갈)이라는 시에 있는 말이다. 남편이 나랏일로 멀리 타국에 가고 돌아오지 않는지라, 그 부인이 행여나 하는 생각에 바구니를 들고 나가 나물을 뜯고 칡뿌리를 캐며 남편이 돌아오는 길목을 지켜보는 심정을 노래한 시다. 하루를 보지 못하는 것이 석 달만 같다. 하루를 보지 못하는 것이 세 가을만 같다. 하루를 보지 못하는 것이 세 해만 같다.

‘一日三秋(일일삼추),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一日千秋(일일천추)’ 등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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