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교수 개인홈페이지::::
 
 
 
     


온기가 새삼스럽게 그리워지는 계절
| 2023·11·14 11:08 | HIT : 94 | VOTE : 28



가을은 덧없이 떠나가고... 온 세상에 한기가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온기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옛날에 보았던 화로 불이 기억나기도 하고 추억 어린 모닥불도 생각 납니다.
활활 타오르며 열을 발하는 불의 이미지가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이용하게 된 것은 위대한 일이라는 점을... 어느 때보다 쉬이 공감하게 되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요즘 현실에서 불의 이미지는 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못합니다.
불이 없어도 되는 세상처럼 되어가지만 정작 삶에 온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두꺼운 옷을 입어도 마음은 여전히 썰렁합니다.
삶이 썰렁하고 팍팍해서 그럴 테지요.

그래도 소망해 봅니다..
겨울에도 춥지 않은 따뜻한 세상을...
늘 불가에 앉아 있듯이 따뜻하고 정겨운 세상을...
공기가 차도 마음은 따뜻해지는 그런 세상 말입니다. ...






  온기가 새삼스럽게 그리워지는 계절
 모두에게 행복한 가을이기를...
 빙하를 생각하며
12345678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