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교수 개인홈페이지::::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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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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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자연은 아름답게 물들어 한 해의 이별을 예고하는 듯 합니다.
날씨는 변덕스럽고 세상은 어수선하고 삶은 팍팍한데...
그래서 가을의 소중함이 더욱 마음에 깊이 스며듭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새 봄을 기다리는 2월이 깊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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