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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길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중학교 진학에 관해 생각하며 중요한 사실을 깨닫다
그가 다니던 안흥초등학교에서는 졸업할 때 학생들이 보통 두 가지 진로를 놓고 선택을 하였다. 하나는 안흥중학교에 진학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진학을 포기하고 집안 어른들과 농사를 짓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학생'이 되거나 '농사꾼'이 되는 것이다. ...
  집안의 우환을 겪으며 삶의 어두운 그림자를 느끼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렇듯이 어린이 주경복도 세상 모르고 모든 일들을 경이롭게 즐기며 자라났다. 그런데 조금씩 나이가 들어 가면서 세상에는 어려움과 슬픔과 아픔도 있다는 것을 알아가게 되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며 애환이 있고 그런 것...
  인생의 큰 인연, 담임 선생님(들) !
누구나 그렇듯이 초등학생 시절에 담임 선생님은 특별한 인연의 의미를 갖는다. 좋은 인연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악연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경우든 배움과 성장과 삶의 태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주경복 학생에게도 여러 가지로 인연을 맺은 담임 선생님들이 계시다...
  장학사가 학교를 방문하는 날의 풍경
옛날 시골의 학생들에게 '장학사'라는 말은 묘한 뉘앙스를 풍겼다. 무언가 힘이 있는 인물이라는 호기심과 더불어 그가 나타나면 귀찮은 일을 해야 한다는 거부감이 함께 엇갈렸다. 학교에 장학사가 시찰을 올 때가 가끔 있었다. 학교에서는 하늘 같이 높아 보이던 교장...
  서서히 현실에 눈 떠 가는 소년 왕자
그는 유년 시절 왕자가 부럽지 않게 주위 사람들과 자연으로부터 귀하게 사랑 받으며 자라났다. 모든 것이 자신을 중심으로 떠 받들어 주는 것 같은 하나의 왕국에서 왕자처럼 살아온 것이다. 그런 상태는 초등학생 저학년 시절까지 이어졌다. 왕자로서 자족감과 꿈을 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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