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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길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예비군이 되다
어느덧 3년의 시간이 다 흘러갔다. 주경복은 군복무 기간을 무사히 다 채우고 육군 병장으로 제대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었지만 곧 익숙해지고 정이 들어서 떠날 때는 추억이 가득 쌓인 병영을 떠나게 되었다. 돌이키고 싶지 않은 기억도 많았지만 아름다운...
  독서에 몰입하면서 복학을 준비하다
시간이 빨리 흘렀다. 어느덧 주경복이 입대한지도 두 해를 훌쩍 지났다. 곧 제대가 가까워진다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하였다. 군대 말로 '밥 그릇을 세는' 시기가 된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짬밥' 숫자를 채우면 사회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미래의 일들을 ...
  병영에서 책을 읽는 즐거움과 행복함
그는 말년에 책을 많이 읽었다. 마침 사회에서 기증 받은 책들을 그가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었다. 사무실과 내무반 뒤에 동산이 하나 있었는데 자락에 빈 창고가 하나 있었고 그걸 임시 도서관처럼 책 보관소로 사용하였다. 다른 할 일이 없는 시간에 그는 그 곳에서 책...
  군대 '말년'의 빛과 그림자
대부분의 군인들이 그렇겠지만 그는 제대가 가까워 오는 '말년'에 생활이 퍽 여유로운 편이었다. '조수'라 불리는 후배 병사들이 업무를 익혔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거나 급한 일이 없을 때는 사무실 자리를 계속 지키지 않아도 외었기 때문에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가 ...
  교회에 다니며 새로운 경험 속에서 정신적 위안을 얻다
군대 생활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말년'을 향하게 되자 마음이 다시 복잡해지기 시작하였다. 병영생활은 너무 익숙해서 지루했고, 고참으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주는 것도 만만치 않으면서 마음의 부담이 되었다. 군대의 불합리한 요소들 을 바꾸어 후배 장병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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