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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길
     


  신화 속의 상처
그가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의 몸에 증거가 확실하게 남아있는 어린시절의 사건이 하나 있다. 아주 어릴 때 일어난 일이라서 본인이 기억할 수 없는 것이고 사실상 타고난 출생의 한 부분과도 같이 되어버렸다.  그의 의지와 거의 무관한 일이었는데 결과는 평생 ...
  세상에서 부러울게 없었던 아기 왕자
생애 최초의 시기에 주경복은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지냈는지 잘 모른다. 생후 몇년 동안에 일어난 일들에 관하여 그는 지금 아무런 기억도 할 수가 없다. 생각나는 것이 거의 없다. 어렴풋하게 기억할 수 있는 것이라면 행복했다는 것뿐이다. 세상은 아름다웠고 감동...
  가족과 친지
주경복이 태어날 무렵 그의 가족은 단란하게 살고 있었다. 아버지가 사업에 분주한 편이기는 하였지만 가정에 관심을 많이 쏟았고, 어머니는 부지런하고 쾌활하게 가정을 보살폈다. 그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가깝게 지내는 친척과 지인들도 많았다. 아버지 쪽 선친들의 ...
  늦둥이 막내 아들로 태어난 아기의 운명
주경복은 어머니 나이 40세에 늦둥이로 태어났다. 3형제 중의 막내 아들이 되었다. 첫째와 둘째 형 다음에 누나 한 아기와 형 한 아기가 일찍 세상을 떠나서 그와 두 형들의 나이 차이가 무척 컸다. 작은 형과 14살 차이 큰 형과 15살 차이였다. 형이라기보다는 삼촌 ...
  참혹한 전쟁이 끝을 보이지 않고 지속되던 때 군사요충지 원주에서 태어나다
1950년 6월 25일 한반도에는 전쟁이 일어났다. 알다시피 이 전쟁은 3년에 걸쳐 수백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의 사건이었다.   뒷날 학교를 다니며 알게 된 일이지만 1950년생은 그 이전 해나 이후 해에 태어난 사람들에 비해 숫자가 눈에 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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