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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 NASA 소속 우주비행사들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8개월간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이 우주비행사들 가운데는 한국계 우주비행사인 조니 김도 있었는데요.
이 모습, 지금 확인해 보시죠.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도킹 되어 있는 우주선이 서서히 분리됩니다.
3시간 20여 분의 비행을 마친, 우주선 '소유즈 MS-27'이 무사히 지구에 착륙하고, 비행사들이 밖으로 나옵니다.
이 가운데는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도 있었는데요.
릴게임사이트추천 조니 김은 지난 4월 ISS에 도착해 245일간 동료들과 함께 NASA의 과학 연구와 실험 등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는 ISS에 머무는 동안 지구 궤도를 3천 920회 회전하며 약 1억 6천737만km를 비행했는데요.
이번 임무는 한국계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바다이야기오리지널[조니 김/NASA 우주비행사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가 함께 나눈 유대감입니다. 우주에서 8개월을 보낸 뒤 저는 우주비행사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사랑이라고 믿게 됐습니다."]
그는 NASA 우주비행사일 뿐만 아니라 미 해군 네이비실 복무와 의사로 일한 이력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골드몽사이트카자흐스탄 초원 지대에 착륙한 이들은 회복을 마친 뒤 NASA 항공기를 타고 미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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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 admin@seastorygam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