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마지막 이틀입니다. 주경복 후보는 선거 마감 48시간을 앞둔 28일, 새벽 0시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48시간 연속 총력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주경복 후보를 지지하시는 많은 분들이 모두 주경복이 되어 48시간의 눈부신 선거운동을 함께 해주십시오. 꼭 승리합시다!)
<공정택 부패교육 청산! 이명박 교육 심판!>
주경복이 서울시민 여러분께 드립니다!
-서울교육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48시간 연속 총력유세’를 시작하며-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교육감 후보 주경복입니다.
교육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시간부터 29일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시간까지, 앞으로 ‘48시간 연속 총력유세’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학부모 여러분!
우리 학생들이 이명박 정부의 무한경쟁 교육정책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사교육비가 껑충 껑충 뛰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분연히 떨쳐 일어난 촛불소녀의 외침에, 저는 일어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능하고 부패한 교육감은 더 이상 안 됩니다.
아이들을 소모적인 경쟁의 정글로만 몰아가고, 강남에 임대주택을 짓지 말라고 요구하는 공정택 교육감은 더 이상 안 됩니다.
시민 여러분, 외롭고 힘이 듭니다.
일부 언론은 상습적인 색깔론을 다시 꺼내 들고 저를 슬프게 합니다. 화가 납니다.
저는 서울시민의 민주교육감이 되고 싶습니다. 서울교육청을 서울시민에게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창의적이고 서로 도울 줄 아는 인재를 키우고 21세기 서울교육을 만들고 싶습니다. 학부모님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드리고, 서울의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싶습니다.
이제 남은 48시간 총력유세, 서울시민을 만나러 나섭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서울교육을 위해 진실된 마음으로 48시간을 밝히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저를 지지하시는 많은 지지자 여러분! 7월 30일 교육감 선거, 꼭 투표해주십시오.
그리고, 저와 함께 48시간의 눈부신 총력 유세를 함께 뛰어주십시오. 저 주경복은 유세현장에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현장에서, 우리 함께 감동적인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어 봅시다.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서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8년 7월 28일.
‘48시간 연속 총력유세’를 시작하며
서울교육감 후보 기호6번 주경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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