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애인 연합회와 만남이 있군요. 자유게시판에 '아이들은 놀고싶다'라는 글을 썼었는데요.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 특수 아동이 모두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드는 일은 의외로 예산도 안 들고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이런 정책들이 투표권을 가진 연합회의 성인에게 얼마나 적실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특수아동과 장애아동에게 좋은 놀이터가 많아야 된다고 믿습니다. http://blog.naver.com/danieljo11/52943054 를 참고하셔서 장애인 들에게 좋은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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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놀이터.

미국과 유럽의 놀이시설은 장애아동과 특수아동의 놀이인권을 지켜주기 위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경계없는 놀이터'도 그런 모델이고요, 유럽에서는 'inclusive play'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특수학교의 놀이터를 시작으로 하여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의 놀이터를 전면적으로 개보수해야 합니다.

사제단 분들이면 상계성당인가요? 수락산 밑에 있는.
저도 다시 한번 뵙고 싶은 분들이고
주 후보님도 뵙고 싶은데 뵐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