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주경복 후보의 하루

주말에 창밖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이제 무더위도 한풀 꺾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이곳저곳 움직이니 힘들지만, 시민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주경복 후보께서는 더욱 힘을 얻고 계시는 듯 보였습니다.



7월 15일. 오늘의 첫 일정은 10시 30분 시작되었습니다.

30분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회보험노조원들 700명들이 함께한 옥외행사에서 사회보험노조원들의 고충을 듣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1시 30분 즈음 서울 여성의 전화 간부 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관악구, 동작구, 강남구가 함께하는 모임에 오늘은 3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장은숙 참학 부회장이 모임을 주관하였습니다.




외고 정상화와 직영급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학부모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중요하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부패에 대해 지적하였고, 공정택 후보의 비리(14일 저녁, 서울시 중.고교 교장 및 학부모 모임 식당 참석 후 기자가 들어오자 황급히 자리를 뜬 것, 지난 3월 ‘교육감 서한문’등을 발송하여, 선관위로부터 조사를 받은 것 등 등)에 대해 강력하게 해명을 촉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