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님!
저는 지금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그리고 제 밑으로는 고등학생과 중학생 동생 각각 한명씩이 있습니다.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보고 있노라면
화가 나고 제 동생들이 너무나도 불쌍하게 여겨집니다.
지금도 치열한 입시교육으로 많은 학생들이 고생하고 있고
자식들 좋은 대학 보내고자 빚까지 내시며 학원을 보내시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매일 같이 교육비로 한숨쉴때면 마음이 아픕니다.
후보님! 꼭 당선 되셔서 현 교육정책을 바꿔주세요. 줄세우기식의 교육, 사교육 심화등은 더이상 바라지 않습니다.
저는 적어도 초,중,고등 교육은 학생의 진로를 결정시키고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주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대학교때 자신이 전공하고 싶은 공부를 전문적으로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교육으로 인해 경쟁에 시달릴 아이들을 구해주세요.
꼭 당선되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