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교수님을 대한민국 교육1번지이자 참교육의 성지인 서울교육의 수장으로서 적극 지지합니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성산리에서 태어나, 안흥찐빵을 먹고, 자연과 호흡하면서 절절이 배운게 하나 있다면... 그건 아이들의 무한한 자발성과 창조성, 그리고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조력하는 것이 바른 교육의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교수님처럼 원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서울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제가 그나마 꿈꾸는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교수님같이 능력있고, 열정 넘치며, 삐뚤어진 교육을 바르게 되돌릴 수 있는 강한 의지와 실천력이 겸비된 분이 서울의 교육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수님께서 가시는 그 길이 비록 가시밭길일지라도 제 능력껏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힘껏 돕겠습니다.

힘내시고... 이땅의 바른 교육과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행복과 밝은 웃음을 위해 더욱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도 주씨 성을 가진 신안주씨 가문의 32대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