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절대 물러서지 마세요
강남은 원래 있는자들의 특권을 누리고자 노력하는 동네입니다
이런동네에서 기득권을 갖기위해 표가 몰리는것은 당연합니다
잠시만 숨고르기 하시고
내년에 다시한번 당당하게 나서주세요

너무나 교육현실이 실망스럽습니다
비록 저는 강원도 동해에 있지만
이런 현실을 보면서 이민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이민 안가고 당당하게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은 아버지로서
공교육이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현실의 아픔을 잊지마시고
분투해주세요
이건 아닙니다
꼭 내년에 승리하셔서
지금의 아픔을 털어버리고
아이를 낳으것이 죄가 되는 현실을
아이를 낳은것이 복받은 가정으로 이끌어주십시요
교수님 힘내세요
보이지 않는 힘들이 옆에 버티고 있을겁니다,
강원도 동해에서 공교육바로서는 그날을 기다리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