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투표도 끝나지않았는데,
투표율저조로, 직선제무용론과 대표성에 대한 논란이, 네이버에, 뉴스에 나오고 있네요.
예상이야 했었지만 저조한 투표율로 주후보님이 당선될것 같은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언론 플레이를 해서라도 주후보님이 교육감이 되시면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유익을 구하기위해 저렇게 참담함 짓거리를계속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비열한 짓거리에도 굴하지않고, 소신있게, 또 진실되게 하실것을 본인은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승리할것도....

제 아내는 사립학교에 재단 2세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전교조활동을 시작하면서 지금도 매일처럼 부부싸움을 하곤하지요.
참 기묘한 관계가되서 제 자신도 간혹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렇다하더라도 교육에 관한 진실은 바뀌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주후보님을 지지합니다.
오늘 집 사람이 서울시교육감이 무슨 일을 하면 나머지 시도 교육감도 다 따라서 하게 되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한번 주후보님이 꼭 당선되셔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꼭 당선되실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서울교육의 진실된 미래도 없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