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좋습니다.
대선, 국회의원선거도 투표안한,
나같은 사람도 투표했으니, 잘 되겠죠.

되시거든, 조중동에 휘둘리지 마시고, 꿋꿋이 가십시요.
네티즌들의 즉흥적 여론에도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가지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십시요.

쉽지 않은 일일겁니다.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고,
자신의 주장을 심도있게 들여다보지도 않고,
그저 쉽게 욕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무수한 말들에 휘둘려서
왔다리 갔다리하게 되면, 마지막 자존심마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사실상, 조중동에 반기를 든 셈이니, 앞으로.....
노무현전통이 걸어가야했던,
그런 고난의 길에 들어선 셈입니다.

진보니 뭐니 하는 사람들도, 좋은 소리보다 비판해대기 바쁠지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정책에 대해 이견을 제시할지는 몰라도, 진정성을 의심하는
듯한 언사로 비난질하지 않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꿋꿋이 지지해 드리겠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 "소수여도 다수"일것이니...어떤일이 닥치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즐겁고 유쾌하게 교육정책 펼치십시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