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주경복 후보가

우리 전북교육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다.

(2008.7.29 보도자료)

1.  무너진 전북교육을 바로세우고자 전북교육감선거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은 7월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주경복 후보를 지지한다.

2. 전북은 수많은 성원과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의 개입으로 이러한 의지가 유보 되었으나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에서 주경복 후보에 의해 그 불길이 다시 타오르고 희망을 갖게 되어 다행스러운 일이다.

3.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점은 전북 교육감선거에서도 정치권의 개입이 그러했듯이 서울교육감 선거에 대해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 헌법에 보장하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알면서도 교육계의 비정치성에 대한 신화를 버리자고 주장하는 등 기성 정치권의 이해관계를 관철시키려는 위험하고 불순한 의도가 지속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4. 교육은 비록 멀리 돌아가더라도 진리와 정의를 끝까지 고수하고 올바른 인재들이 커 주기를 바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한다. 이러한 교육의 여건을 개선하고 바로 세우는데 주경복 후보가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전국의 모든 교육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우리 전북교육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다.

5. 주경복 후보는 민교협의 상임대표로서 초중고의 해직교사를 후원하는데 앞장 서왔으며  교육정책 및 한국교육변혁을 위한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올바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공헌한바가 크다.

6. 학생들의 안전과 인권을 중시는 즐거운 학교가 서울에서 부디 실현되어 우리 전북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길 기원하는 바이다.

학생들의 안전과 인권을 중시하는 학교만들기를 위해 전북교육감 선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