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전교조출신이 반전교조를 내걸고 후보로 나갔나.
그는 변절자에 다름 아니다.
 이인규는 이번에 전격적으로 6번 주피아에게 후보를 양보하고
차차기를 노려봄이 어떤지.
그러면 양자가 살아가는 상생의 길이 열린다.
굳이 변절자기 되면서까지 무리하게 장고할 필요성이 있겠나.
이인규는 헛소리를 이제 감추고
과감하게 주피아로 몰려올 것을 넌지시 권유한다. 
권유할 때가 그래도 지지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거늘.
이인규의 적반하장이
비리편법불법덩어리 공정택에게 어부지리가 되어서는 안되겠지.
이번에 최소한 공정택이는 영원히 교육계에서 처단하자.
이인규의 자성과 결단을 요구하며
멀리 강원도감자바우가 일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