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공정택씨나 주경복씨나 어느 분도 교육문제를 해결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치색 논란도 두분다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썩은 서울시교육청에 경고를 날리기 위해서 교육감 물갈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주후보께 관심이 있습니다.

썩은 물은 고이기 마련, 그런점에서 교원 평가제 꼭 실시해주십시오.

물론 세상에 완벽한 제도가 어디 있겠습니까. 다 장단점이 있지요. 그러나 큰틀에서 유효하다면 단점을 보완해가면서 제도를 시행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너무 무능한 선생에 치를 떨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듣고 있습니다. 공교육 정상화의 첫걸음은 교원 질 향상입니다.
상벌 제도 확실시 실시해서 열심히 하는 교사에게는 큰상을
무능하고 게으른 교사는 반드시 퇴출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