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후보님

가끔 생각나면 접속하는 분이 한분 있습니다.. 대선.총선까지 저는 무조건 한나라당 투표했지만 얼마전 재보궐 선거에서 모분을 무관심한척 지나가면서 조금 떨어져 조용히 지켜보았지만 전남 보성이 고향인 분이지만 이해식 당선자에게 몇표 소리없이 보탰습니다.

오늘 통화를 받고 모분에게 접속해 보았지만 남은기간 행동하겠습니다.


요즘은 모분을 지켜보는 직장 동료들도 많지만 다들 누가 뭐라고해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부류는 아니지만 입에 올려보겠습니다.



진보.보수 이념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이명박정부에 대다수 몰표했지만 이정도로 개념이 없는 분인지는 몰랐습니다. 아이들을 지옥으로 내모는 선택한 이명박정부의 교육정책을 반드시 저지해야합니다. 선택한 정부라서 관망했지만 차후 말도 안되는 정책을 또 시행하려고 하면 저희들부터 서울광장이든 청계천이든 촛불을 들려고합니다.


아직도 "빨갱이"니 하는 단어를 쓰는것을 보면 저도 전방에서 30개월 경계근무를 하다가 제대했지만 금강산 관광에 아주머니께서 사망한것은 가슴이 아프지만 왜 철조망을 넘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90%이상 철조망을 넘어간 아주머니가 잘못입니다.) 다만, 북한의 초소를 지키는 근무자들도 관광객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텐데 안타까움은 있습니다.


예로

전방에 야간 근무를 나가면 상황실에서 소대장님이 순찰돈다고 연락을 받아도 뻔히 알면서  "똥집" 했는데 "닭"하지 않으면(3번) 발사해도 경계 근무를 잘했다고 포상휴가를 갑니다.



고인이 되신 아주머니께서 왜 철조망을 넘어 가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쓸데 없는 소리를 하고 갑니다.



반드시 승리하십시요..




아마 서울 전역에서 숨어있는 표들이 1000여표 이상 가실겁니다. 다만


진보.보수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꼭 당선되셔서 아이들을 미래를 위한 교육행정을 해주시길 지켜보겠습니다.



충성~~(참 한나라당 당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넘들도 10여명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이넘들도 주경복후보님을 위해 뛰고 있을겁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