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후보님께..


몇 일 전 후보님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중앙지 칼럼인거 같았는데..

강의 하시는 대학에서 학생들 모두에게 A라는 학점을 주셨더군요..

후보님의 대학 규정에 보면 학점의 비율를 적절히 배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대학 규정을 어기고 그리 무리한 학점을 학생들에게

주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학칙과 규정을 어긴 사람이 교육감이 되겠다?

하니 참으로 걱정입니다.


또 한, 정책을 만들고 홍보해야 하는 후보님의 캠프도 참 걱정이네요..

촞불들고 있는 사진이나 올리고..


제 정신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시는지..

그러한 정신으로 교육감이 되겠다 하시는지..


육체가 병들면 고칠 수 있지만

정신이 병들면 약이 없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