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경복 후보님.
전남에서 7살, 6살 아이둘을 키우는 40대 가장입니다.

우연찮게 인터넷을 다니다가 선생님의 교육정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학교를 재미있는 곳으로 만들어주십시오. 인간교육, 창의성 교육에 중심을 두시고 사회의 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정진할 수 있는 청소년 교육이 필요합니다. MB식 경쟁교육, 배타적 이기주의를 가르치는 교육은 우리 사회를 결코 밝게 할 수 없습니다. 영어가 중요하돼 영어실력이 사람의 품성보다 중히 여겨지는 사회는 반대합니다. 공동체 성원으로서 엄격한 실력과 인성을 키우시돼 꼭 사회와 협력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인재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선거가 임박하였다고 하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학교현장에 신바람을 일으키는 멋쟁이 서울시 교육감의 탄생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