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이민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경기도 교육감 선거는 안하나요?언제하나요? 경기도 교육감으로 나오시면 안돼나요?

오드리햅번씨,  네 생각만 옳다고 남들에게 까지 강요하면 안됩니다. 저마다 처해있는 환경과 바라는 방향, 정책이 있는데,  즉 민심은 교원평가, 평준화폐지, 반전교조 임을 명심하세요.

민심은 님!
당신은 대한민국 5%안에 드나보죠?나는 95%중 한사람이기에 공씨의 교육정책에 찬성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 몇살인지 몰라도 ,아무리 인터넷상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너라고 지칭하면 곤란하죠!

대한민국 5%안에 드는 사람만 공후보의 정책에 찬성한다면 왜 투표결과가 이렇게 나온겁니까? 대한민국 5%만 공후보를 찍었습니까. 왜 5% 5% 하면서 국민간 분열만 야기시킵니까. 도대체 5%가 무슨기준입니까. 재산얼마 이상인 사람입니까. 내자식만은 편하게 살게하고 싶다는 우리나라 보모들의 높은 교육열이 95%에 속한 사람중에는 없는 것입니까. 제발 세상을 이상한 시각으로 보지말았으면 합니다.

이민 가십시오. 이 좁은 땅덩어리, 자원도 부족한 나라에서 교육정책이 아무리 바뀐들 어떻게 경쟁을 안하고 살겠습니까. 대학나와도 취직못하는 실업자가 수두룩한데 경쟁할 수 밖에 없지요. 일자리가 없는데, 자원도 없는데 국토는 코딱지만한데

경쟁없는 곳이 어디있습니까? 단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특히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심한 경쟁사회로 내몰리기 전에 충분히 그네들의 젊음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야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왜 내 아이를 뻔히 아는 지옥으로 내몰아야 하는거죠?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80년대만 해도 요새 같지는 않았겠죠...내가 강남에 안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난 적어도 밤 늦게까지 학원은 다니지 않았습니다. 비록 야자하며 0교시 수업은 했을지라도, 적어도 지금보다 치열하진 않았었다구요. 나름 그 때도 힘들었는데 내 아이는 더 힘든 학교 생활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