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부근 사거리에 설치된 현수막에 대해 건의합니다.
다른 후보들처럼 횡단보도 위쪽으로 걸려 있었으면 합니다.
지나가는 차량에 보이도록 설치한 듯 한데,
색이 연두색이라 주변노점상의 시설물에 가려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위치를 좀 더 위쪽으로 하고, 색상도 좀 더 선명한 색이었으면 합니다 .
또 노원역 지하철 4,7호선 환승통로로 지나가다 보면 공정택후보의
현수막은 눈에 굉장히 잘  띄는데, 주경복후보의 현수막은 보이지 않더군요. 환승이용승객이 굉장히 많습니다. 
교육감선거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 아무래도 홍보를 많이 하는 쪽에 한표라도 더 가게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이명박정부의 미친교육이 이어질 것을 생각하면 암담합니다.  주경복후보가 꼭 당선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선후 소신있는 교육정책이 이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