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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주경복 새교육감을 위해..
글쓴이 : 라디오21 날짜 : 08-07-31 01:36 조회 : 1153

우리가 졌다구요? 아니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선진화 되어질 수록 투표율은 낮고 생전 처음해보는 교육감 선거 -

홍보가 덜 되어 아마 대다수 오늘 선거가 있는지, 어떤 의미인지 모르셨을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1년 후 다시 치러지게될 교육감 선거에 정말 자신있습니다...

힘내시고 다시 신발끈 묶고.... 이번 선거는 그저 탐색전입니다...
그리고 절망하지 맙시다. 공교육감이 고령?이어서 희망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명박정부와 그들의 자뻑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거니까요..

라디오21 애청자여러분...
주후보님께 희망의 멧시지 댓글놀이를.. 격려의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그나마 힘든 이 시기 박빙의 승부를 펼치신 주후보에게 박수를 보내며
주후보 덕분에 우리는 2010년 새로운 희망의 촛불을 가슴에 켭니다...

라디오21은 앞으로 1년동안 주경복후보를 위한 공간으로 제공합니다...

어젯밤 대부분 정보기관에서는 공후보가
꽤 많은 표차이로 이길거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미 표계산이 끝났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오늘의 결과는
강남, 영등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의 박빙, 혹은 승리입니다.

아마 한나라당 및 공후보는 정말 간떨어지는 줄 알았을겁니다..
그리고요, 공후보 임기는 겨우 1년여 남짓 밖에 안됩니다...

덕분에 우리는 연습을 통해
주경복이라는 근사한 새교육감 후보를 얻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우리가 촛불에 집중하는 동안 그들은 은밀히
시끄러운 틈을 타서 공후보 승리를 위한 거대 기획선거를 예비했을거라는 것 -

언론도 내부 문제로 교육감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지 못했지요..
이번 선거에 절망하면 그들의 고도전략에 말려드는 겁니다..

이제 곧 시작입니다.
라디오21은 촛불과 주경복 후보 -
그리고 그를 도운 김종철님 박범이님
그리고 함께하고 지지한 모든 분을 지지하며 함께합니다...


... 08-07-31 02:05
정말 안타까워요 그레도 1년 이니까 그동안 버텨야 되겠죠...
박범이 08-08-02 14:53
사람 인연이란..방송 차질을 내고도 오히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지지와 도움을 주신 라디오21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격려해주신 문자들..손에 쥐어주신 많은 선물과 밤을 밝히며 함께 한 시간을 꼬~옥 다음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라디오21 애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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