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적 어른들의 경쟁과 이윤의식에 놀아나는 안타까운 학생들을
보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때에도 적잖은 사교육의 병폐속에 허우적 거리며 
힘들게 겨우 이제서야  빠져나와 제가 하고픈일에 최선을 다하며 
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가고 있지만........

오늘날의 학생들이 저때에는 있지도 않은
0교시니 영어 몰입이니....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교육은 누가 강요로 되는게 아닌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선택에 의해 
연필을 들고 공부하는 것이고 이들에게 아무 걱정없이 그걸 최선을
다할수 있게 뒷받침 하는게 교육이고 이 나라 교육제도가 가야할 길이라 
전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지금은 그저 눈에 보이는것만 쫓는 비실용적 교육에 아이들이
상처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사교육에 피로물든 학생들이 더 이상 생기기 않게
꼭 이 아이들을 보듬어 주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이 어린 학생들의 올바른 교육세상을 열어 주셨음 합니다.
경쟁과 성공만 바라보며 서로를 헐뜯기를 부추김을받는 어른이 되지않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오늘날의 이 아이들을 부탁 합니다.

저도 사회의 한사람으로서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피땀흘린 세금이
작은 푼돈이지만 올바른 공교육에 쓰일수 있게 같이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아무튼 올바른 교육과 나라의 보살핌은 꼭 5년이고 10년이고 이후에
이나라를 이끌어가는 힘으로 꼭 돌아 올것이고
이들의 미래를 믿고 좀 더 길게 보고 도움을 주는 교육에 그 선봉장에
서서 학생들을 이끌어 주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