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경복후보님 플랜카드의 문제점을 많이들 지적하고 있습니다.
1.연두색바탕에 흰색글씨 - 둘다 고명도의 색상이어서 눈에 띄지 않습니다.
2.글자수가 많고 크기가 작음 - 확실히 기억될 수 있는 짧은 문구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3.다른 후보들의 플랜카드는 많이 보이나 주경복후보님의 플랜카드는 어디에 걸려 있는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중심지로 옮겨 주세요.

강남, 강북 모든 학부모님들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가 안전한 급식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플랜카드에 "안전한 먹거리 책임지겠습니다." "수입쇠고기, GMO 식품 없애겠습니다." 등 이런 종류의 문구가 어떻겠습니까?
두번째로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문제가 사교육비 문제입니다. 사교육비에 대한 문구를 넣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제 생각에는 강남구, 송파구에서는 "수입쇠고기, GMO 걱정 없는 안전한 급식"에 대한 플랜카드를, 다른 지역에서는 "사교육비 걱정없는 교육 보장하겠습니다."에 대한 플랜카드를 준비하시는 게 어떨까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서 잘 먹힐 수 있는 플랜카드를 만들면 어떨까요? 선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2차 플랜카드 작업을 빨리 서둘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