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이 사회의 김을 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공부를 많이 시키고 경쟁 시킨다면 나라가 발전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이 그렇게 신봉하는 미국도 교육에서만큼은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창의적이고 학생 공부 시간도 적습니다. 걱정없이 꿈을 키워야 할 나이에 점수로 차별당하고 정작 공부해야할 대학에서는 놀고... 그래서 정작 대학 이후에는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게 당신이 말하는 국가의 발전에 순응하는 교육입니까? 말 참 재미있게 하시는군요.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하지말자는 것이 아니지요,

그런 집단이라면 어느누가, 어느 부모가 지지하겠습니까.

참고로 저는 중학생,초등학생을 둔 엄마랍니다.

아이디가 한사랑 뭐시기인가본데 솔직히 "한나라당사랑" 이라고 왜 솔직히 얘기 하지 못하는거요? 당신 사랑은 그정도 밖에 안되시나 보네요? ㅎㅎ
하긴 아이디에 다 쓰면 쪽팔리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