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들 제대로 키워보자"
" 금쪽같은 내새끼들 사람답게 키워보자 "

자식을 표현할때 가장 쉽고 자주 쓰는 용어가 아마도 금쪽같은 우리 자식들... 뭐 이런게 아닐까 하네요. 해서 그런 이야기는 상대방한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먼가 서로 내속에 있는 이야기를 아는 사람일거라는 은근한 신뢰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 점에 착안해서 선거 구호를 제안대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민들이 세세한 정책을 다 알아주고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실상은 너무나 멀길래 일단은 쉽게 다가가는게 좋을 것 같읍니다. 웃어 넘기지 마시고 한번 써보십시요. 은자동이 금자동이 뭐 이런말도 있지만 금쪽같은 내새끼 ... 이게 더 압권 같군요.

" 금쪽같은 내새끼들 제대로 키워보자 "
" 금쪽같은 내새끼들 사람답게 갈켜보자 "
" 금쪽같은 내새끼들 잠이라도 자게하자 "
" 금쪽같은 내새끼들 웃는얼굴 한번보자 "
" 금쪽같은 내새끼들 주경복찍어 행복하게하자 "
무궁무진 할겁니다. 참 쉽고 금쪽같은 = 주경복 으로 바로 인식될것입니다.
좋은결과 있을 겁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파이팅 !!!
용기백배!!! ( 청학동에서는 영어 안써서 파이팅 대신 용기백배 한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