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88만원 세대로서 불합리한 교육을 직접 받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정말 제가 누리지 못하고 희생해야 했던 학창시절의 행복을 앞으로의 2.0세대 이후에게 물려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주 후보님 공약은 정말로 학부모 욕심, 사교육 업자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의 공약입니다.
사교육을 반대하고 유럽식 선진화를 지지하는 저로서는 꼭 앞으로 내 자식만큼은 사교육 없이 인성이 바로서는 공부를 시키리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주 후보님 공약을 적극 지지합니다.
주 후보님께서 프랑스에서 공부하신 것도 인상적이고요.
(프랑스는 대학평준화인 대신 희망 과를 졸업하기가 아이비리그만큼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졸업 자체가 경쟁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을 인격적으로, 그러면서 선한 본성을 깨우는 교육 공약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앞으로 10년내에 제 자식이 편하게 공부할 환경을 주 후보님께서 만들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그래서 150명 가량 되는 서울 내의 가족, 친지 모두의 지지를 받아냈고
온라인으로 확신시켜서 선거운동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려 합니다.
저도 아쉬운점은, 여기는 목동인데 주 후보님 선거 운동이 안보이더군요...
1번 후보는 정말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는거 같은데... 안타까웠습니다.
지금도 여러 곳을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시겠지만 더 힘내셔서 목동에도 오셔서 꼭 주 후보님의 올바른 공약을 펼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꼭 이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