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은 투표못하는줄 알았는데,
7월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가능하더군요. ^^
태어나 처음으로 하는 투표인만큼 가치있는 한표를 꼭 주교수님께 행사하려합니다.
전 주경복 교수님의 가치관과 생각에 상당부분 동의하며,
교육감으로서 하시려는 정책도 매우 맘에 들어하는 사람입니다.

시국이 가뜩이나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만,
이런 때일수록 장차 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밝은 미래를 보는 시각을 가질수있도록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제 자식이나, 혹은 제 후배들이 잘못된 교육과 정책으로 인해
고통받는것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특히 89년생들은 혼란스러운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좀 많이 봤던 세대이기도 하죠..
이런 잘못된 교육과 정책의 악순환은 저희 세대까지만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현재 우리 교육이 나아갈 가장 바람직한 방향을
제대로 잡고 있는 분은 주경복 교수님밖엔 현재로선 없는것같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주교수님께 한표를 꼭 선사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어리석은 위정자들의 잘못된 행태로 인해 국민들이 신음하며 고통하는 이 때에,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젊은 대학생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숨통을 틔여주시고
교육의 긍정적인 힘을 보여주셔서 저희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수있게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주경복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