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교수님의 교육 방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동학년 선생님들과 회식을 하러 가다가 거리에 걸려 있는 플랜카드를 보았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글자 수도 적고 한 눈에 큰 인상을 주는 색채 배합으로 눈에 잘 띄었습니다.
하지만 주교수님 플랜카드는 연두색 바탕에 흰색 글씨가 눈에 띄지 않았고, 글자 수가 많아 두 줄로 되어 있고 글자 크기도 작아 눈에 잘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형식적인 것이 중요하진 않지만 주경복 교수님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에겐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문구와 눈에 잘 띄는 색채 배합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우리 학군 내 학부모님들(중산층~부유층)께서는 아이들의 급식 관련 문제(미국산 쇠고기, GMO 농산물)에 대단히 민감하게 생각하십니다. 그런 쪽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문구가 어떨른지요? 주경복 교수님은 웃는 모습이 훨씬 보기 좋으시니 유권자들과 대할 때 항상 웃으시고 웃는 사진으로만 배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