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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글쓴이 : in flames 날짜 : 08-07-17 22:12 조회 : 736

오늘날...학생들은 성적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기성세대 어르신들은 흔히들 '대한민국은 인재로 먹고사는 국가' 라고들 말씀들 하시죠.
하지만..지금의 교육으론 '인재' 라는것을 배출하기란 어렵습니다.
구겨넣기식 교육과 학업 스트레스...과도한 사교육 경쟁에서 승리를 해봐야 정작 국가에서 필요한 '창의적' 이고
'생산적' 인 인재를 만들기란 보통의 학생들로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소위 불려지는 상위4%를 제외한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성적 비관으로 자살률도 세계에서 단연1위.....

이것이 누구의 잘못일까요?
청소년의 잘못입니까?....공부를 못하면 잘못입니까?.....사람이 못하는 것이 있고 잘하는 것이 있는데... 도무지 대한민국이란 야속한 국가는 개인간의 다른점을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이제는 기존의 빌어먹을 정글식의 교육방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대한민국의 보다 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자격과 의무를 주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도 프랑스나 독일, 북유럽 같은 교육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더이상 청소년들을 사지로 몰아 넣지 마세요..
그것이 여러분의 자식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것을 언젠가는 깨달으시겠지만 그때는 너무 늦습니다.
지금이라도 바꾸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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