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후보님

이명박 정부를 선택한 분들이 제 주위는 태반이지만 손학규전지사님을 한두번만이라도 유세하시는데 모습을 나타내셨다면 승리를 하셨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안타깝습니다.

저도 6.4재보궐 선거부터 "탈당"이란 현상만 보다가 먼발치에서 유세하는 모습을 동료들과 보고 처음으로 민주당 출마자들에게 표를 보태어보았지만 저는 그래도 부인과 2표지만 보탰지만 주위 동료들은 기권이란 의사표시를 하더군요.


손학규전지사님을 보고 민주당에 투표했지 지금 지도부에게는 투표할일은 없지 않냐고 하더군요.


저는 춘천고향으로 서울에 올라와서 생활하지만 1년 10개월 뒤에 있을 선거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차선을 될거라고 이명박정부를 선택했지만 이렇게 개판인 사람은 처음 보며 어차피 한나라당 정치인들도 자신이 살기 위해 2년정도 지나면 이명박정부를 버리게 되어있습니다.

차후에는 어떻게 되었든 손학규전지사님과 인연을 맺어서 6.4재보선선거에서 유세한 모습 한번 보고 내색하고 행동한 표들이 투표장에 갈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제 주위의 동료들 이야기를 듣고 교육감 선거 졌다고 판단했지만 강남구 몰표를 보면서 어이가 없었을뿐입니다.


1년10개월 금방갑니다. 잘 준비하시길..


P.S: 관심을 가지면서 기사를 보았지만 전교조는 싫어하는 부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