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 이번엔 국민들의 숙제로 다가왔었는데 오후에 투표를 하러 갔었는데 투표장이 썰렁 하더군요.
투표를 하고 돌아서는데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어떻게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이번만큼은 내가 제대로 투표를 한건지 생각도 들고 정말 이번엔 공약을 지켜 주시는건지 ..집으로 와서 투표 현황을 보니 초조 해지더군요
제가 바라는 한가지는 내가 장애아의 엄마로써 우리 모든 장애아이를 둔 가족들이 절망하지도 않고 떳떳하게 아이를 키우는 것입니다.모든 특수 학급들이 그렇듯이 제대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도 않하고 학교에서는 별관심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장애아나 비장애아이들이모두가 행복해지는 학교 입니다.아직이런 학교는 대한 민국에는 없는것 같아서 속상하고 왜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학교가 없는지 ...부끄러운 현실이네요 하지만 6번 주경복 후보께서는 꼭 약속을 지켜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