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후보님

동향분이라서 즐거움도 있지만 저는 부사관으로 평생을 바친 아버님으로 인해 집안이 한나라당 당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부류입니다. 다만 이름은 거명하지 않겠지만 가끔 생각나면 지켜보는 분이 있지만 "탈당"으로 육두문자도 많이 썼지만 그냥 지켜볼 뿐입니다.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지만 평생 한나라당만 투표했다고 할수 있고 제주위분들도 대다수 한나라당지지성향이 강하지만 기권을 할까 했다가 모분을 도와주자는 생각에 통화를 했습니다.

꼭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켜보는 분에게 글을 남기는 일은 없겠지만 모분으로 인해 민주당에서 미는 후보라는 기사를 보았지만 저는 처음으로 지켜보는 분으로 인해 오늘 민주당에서 미는 후보에게 투표하게 된듯합니다.

집안분들도 지금쯤 투표장에 가셨을거고 저는 조금 일찍 퇴근해서 직장동료들도 6번에 투표한다는 생각이 이심전심이지만 투표하고 집에 귀가하겠습니다.


너무 진보.보수 이념에 매몰되지 마시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행정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꼴통중에 꼴통이겠지만 이명박씨 이사람은 아니어도 너무 아닌것 같습니다. 진짜 개판도 이런 개판인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죄송)


"진인사 대천명"  마음은 급하시겠지만 승패에 집착하지마시고 여유를 가지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