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교원평가제를 도입하지 않겠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사립학교라서 그런지 저희학교에서만 선생직을 맡으신지 20년이 넘으신분들도 수두룩했습니다.
그분들중 몇몇은 정말 선생자격없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약먹고 교사휴게실에서 잠들었다는 핑계로 수업을 땡땡이 친 선생도 있고(기억나는것만해도 3번인데 징계같은것은 없었습니다.),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맘에 안드는 학생들을 괴롭히고 때리는 선생등등..
교사로서의 능력을 따지기전에, 선생이 되서는 안되는 인간들이 지금 수두룩합니다.
말그대로 학교가기 싫게만드는 놈들입니다.

이런놈들은 무자비하게 짤라야됩니다.
지금 선생님들중에서 싸이코들 참 많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평범하거나, 학생들에게 의욕을 불어넣는 교사다운분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