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강조했지만 주 후보님에 대한 우호적 세력의 결집과 그 세력들의 투표참여가 승패를 좌우할 것입니다.

투표일이 수요일이라고 하더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 후보님을 성원하는 유권자들이 평일에 과연 얼마나 많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평일에 주 후보님을 선택하는 유권자들중 상당수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투표참여율은 항상 높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소단위의 경로당 또는 양로원 방문을 적극 권유합니다.

그분들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책보다는 윤리와 도덕의 잣대로 호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지난 대선 때 종묘공원에 나들이 나오셨던 대부분의 할아버님들께서 이명박 후보를 성토하는 내용을 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돈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어르신들은 요즘 세태와는 달리 아직도 윤리적 가치관이 뚜렸합니다.

거짓말과 관련된 방안으로 호소를 하십시오.

두 번째는 가능하다면 친일과 관련된 방안으로 호소를 하십시오.

반미 친북 보다 더 나쁜 것은 친일입니다.

제가 경험한 우리 어르신들의 가치관은 그렇습니다.

선거종반입니다.

바닥이 움직여야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투표참여율이 가장 높은 고령층에 대한 선거운동 방안

★ 거짓말 하는 사람은 나쁘다.

★ 반미친북 보다 더 나쁜 것은 친일이다.

참고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