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홈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학군광역화에 대한 주경복 후보님은 반대의견이신지요
글쓴이 : 김나라 날짜 : 08-07-28 10:27 조회 : 681
앞서 7월21자 어느분의 댓글에 대한 결론은
학군광역화에 대해 " 반대" 입장이시죠?
제 아이가 2010에 고교 입학하는지라
민감합니다.
맞벌이 하는 입장에서
위로 한살위 아이는 집과 근거리 배정되고
2010년 입학생은 원거리 배정되면
이사도 못하고
등하교하는데 아이는 고생할게 분명합니다.
2010년 고교 입학생은
1. 학군광역화
2. 영어 인증제 도입
3. 7차교육과정 개정(소위8차교육과정)
 등 등  폭탄맞은  세대입니다.

교육정책이 오락가락하니  부모의 입장에서
" 참으로 " 힘드네요.

후보님! 학군광역화는 일부지역  전세값 및 집값 폭등, 고교등급제 등
많은 후쥬증이 예상되는 교육정책임을 잘알고 계실겁니다.

후보님의 의견을 다시 묻고 싶네요.
29일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감1표 08-07-28 11:37
김나라님 의견에 공감 1표입니다.

학군광역화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선택권)을 들어주는 척하는 일종의 기만적 정책입니다.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라면 어떤 학교든지 가고 싶은 학교로 만들 책임이 교육당국에 있습니다. 그런데, 학군광역화 혹은 학교선택제는 그 책임을 학교나 학생, 학부모에게 떠넘기는 속임수이기도 합니다.
지지자 08-07-28 14:05
주경복 후보 공약중에 아래 내용이 있습니다. 김나라 님이 쓰신대로 학군광역화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의 학교를 골고루 발전시켜서 서울 내에서도 '유학'을 다녀야 하는 것을 막자고 하는 것입니다.
-------------

1. 방향
 * 특정지역의 학교만을 입시명문고로 만드는 고교등급제(고교선택제)를 중단시키겠습니다.

2. 현황
 * 2010년 서울시교육청에서 고교등급제(고교선택제) 추진
 * 고교등급제는 평준화를 비평준화로 바꾸는 핵심정책임
 * 이미 비평준화 지역에서는 고입 사교육비 증가 뿐 아니라 아이들이 교복만으로도 등급이 나뉘어져 일부 일류고를 제외한 아이들의 좌절과 상처가 큼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왼쪽의 자동등록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