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합니다. 자립사립고가 생기고 우열반이 생기면 교육비가 더 많이 들까요? 적게 들까요?  이런 바보같은 질문을 하는 이유는 ...
당연히 더 많이 듭니다. 그런데 일부 수구신문들은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더군요. 국민을 바보로 여기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 부자는 본래 가난한 자와 어울리기를 싫어 합니다.
옛날의 부모님들 아이들에게 이런말을 하곤 했지요. 공부못하는 애들과는 어울리지 마라. 요즘은 어떤지 아십니까? 가난한 학생과 어울리지 말라고 말한답니다.  즉, 가난하면 공부를 못한다는 뜻이지요.

교육이 이렇게 흘러가서는 안됩니다. 국가는 가난하든 부자이든 최대한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부모의 재력에 따라 학생이 고기등급처럼 순위가 매겨져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아이들이 부자든 가난하든 같이 어울려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합니다. 재력에 따라  성적의 격차가 좌우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