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선거 구도를 예상 하여 본다. 지금 분위기라면 '볼정택' 후보와 '6경복' 후보간의 양강에 누구나 부인 하지 않을 것이다. 얼마전 까지만 하여도 보수 후보들끼리 연합후보 운운 하며 솔솔 연막을 피우더만 찻잔속의 태풍이었다. 사실 미꾸라지 세마리는 줄을 세울수 있으나, 보수꼴통들 세사람을 줄울 세운 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진리이다. 서로가 잘 낫다는 싸이코들 아닌가.

특히 유력 후보라고 하는 '볼정택' 후보가 TV 공개토론장에 고의적으로 피하여 지금 시민들 한테 급격히 자질이 없는 후보로 여론이 형성 되어 있다. 거기에 특권층을 위한 임대건축 반대 거짓말 사건 까지 불거져 지금 최악으로 몰려있다. 그래서 조중동이 무척이나 당황 스럽고 분주해져 연일 색갈론으로 '6경복' 후보를 전교조 색갈로 부각 시키며 뻔뻔 스럽게 시민들을 노골적으로 속이고 있는 것이다.

교6감은 교직원 5만5천명의 인사권, 년6조원의 예산집행. 특목고, 학교선택제, 유치원, 초중고등 교6행정을 책임지는 '교6 대통령'이다. 그래서 이번 교6감 선거의 당락은 보수.진보 진영으로 투표율이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기는 다음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2010년 1년10개월이어서 반쪽 임기 교6감이기도 하지만 다음 지방자치 선거에 엄청난 파급이 예상되는 포지션 이기도 하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총 808만4천5백명 이며 남자48.9%, 여자 51.1% 이다.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감안해 정당 공천과 무관하게 실시되나 내면적으로는 진보와 보수로 뚜렷하며 각 후보의 기호는 성명 가나다순이다.'오보청' 에 따르면 30일 날씨는 다행이 장마비는 없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예상 된다. 걱정 스러운게 휴가철이기는 하지만 휴가 이용자가 예년의 반도 안 된다니 그나마 위안을 삼아야 한다.

언론의 20%예상 투표율을 상회 할듯한 예감이며, 특히 촛불 청소년들이 부모들께 투표독려로 '6경복' 후보추천에 앙달 일 것이다.요즘 자식 말 안듣는 부모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세금이 부과 될 일도 아닌걸... 그래서 투표율을 최저 29%(약 3백15만2천명) 까지 예상한다, 예상 투표율 9% (5십9만8천명)를 + 한것은 '6경복' 후보 절대 지지자 촛불청소년들이 부모들 끌어 않고 오는 득표이다. 그래서 '6경복' 후보 58.6% (1백8십5만명)'볼공택'30%(9십4만5천)기타 11.4%(3십5만7천)으로 분석한다. 화이팅!!! '6경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