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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에 휘둘리면 교육이 무너진다
글쓴이 : 이채욱 날짜 : 08-07-25 23:21 조회 : 679
공정택의 현수막 글인 거 아시죠?

저는 오늘 잠실 신천역 출구 근처에 걸려 있는 이 글귀를 읽고 정말로

할 말을 잃었습니다.

교육감을 하겠다는 자가 중요한 대화 상대의 하나라 할 전교조를

이렇게 매도하다니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간 모양입니다.

전교조에 대한 명예훼손이기도 하고,

주후보에 대한 음해이기도 합니다.

게시판 담당자께서는 이 문제를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며칠 남지 않은 선거, 최선을 다합시다.

퇴출 전교… 08-07-26 01:01
매도는 무슨 딱 맞는 말이구먼...
솔 08-07-26 01:02
공정택 후보만 그런 게 아니라,
주경복 후보만 빼고 다 그렇습니다.
조중동, 한나라당, 신친일파(자칭 뉴라이트)의 프레임에 걸려든 거지요(아니면 그 자신이 그들의 일원).
걸려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역사의식, 사회의식이 희박하다는 뜻이고...
2000 08-07-26 02:26
전 못 봤는데,,,  그 현수막이 사진으로 아고라에 한번 올려주세요.
그게 사실이라면 전세는 주후보님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저들의 헛발질이 시작되는 겁니다.  오히려 잘 된 일이죠.  대다수 국민이 결집할 수 있는 고리가 되었습니다 ㅎㅎ
황군 08-07-26 10:57
그만큼 코너에 몰렸다는 심리의 반영이겠죠.
30일 승전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사무실 전직원에게 주후보를 알렸습니다!! 아침에 모닝콜을 돌려서라도 최소 10표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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