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 30일 서울시 교6감 직선제는 여러 정치적인 주요한 의미가 함축 되어있다.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대응하면 안 되겠지만, 우선 특목고에 목 말라하는 특권층을 위한 교6정책 그러한 보수적인 공약으로 남발 한다면  "고기는 맨날 먹어본 사람만 먹어야 하고"
즉) "고기를 먹어보지 못한 서민은 맨날 보리밥" 만 먹으라는 이야기나 다를 바 없는 교6정책 아닌가?
게임은 이 부분에서 이미 끝난 것이다. 특목고가 확대 하여도 서울학생 1~2% 정도의 강남지역 아파트 특권, 중산층 정서 입맛에 수혜 일 뿐 이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보수도 진보도, 운동권도 비운동권도, 영남도 호남도 무의미 하며 오직 반 이명박, 반 한나라당, 반 조중동 구도로 주류사회의 기득권 질서에 대항하여 무릎을 꿇도록 하여야 한다.
오로지 원칙과 신념으로 참교6 노선으로 새로운 교6질서를 주창한 '(주)말에는(경복)궁' 의 승리로 서울 촛불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보상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일 것이다, 꼭 투표에 참여하여 그 동안 촛불에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축제의 광장으로 우리 기성세대들이 보답을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