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소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시면 다가가셔서 좀 줄여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저도 다른 선거에서 그런 적 있어요.) 그리고 선거운동하는 사람들도 직장인들 많습니다. 일하면서 이 선거의 중요성을 알고 뛰고 있는 겁니다. 교육감 선거가 어린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에 끼칠 영향을 생각하시고 조금만 참아주시면 어떨까요? ^^

오늘 제가 늦게 출근한 것 같군요. (9시20분 출근)
저도 광화문인데, 아무런 소리를 못 들어서.. 여담이지만, 광화문에서 동아일보쪽으로 오면 공정택 후보 '사교육비 화악 줄이겠습니다.'만 보면 열이 나서.. 어쩜 저 사람들은 저렇게 입에 침도 안 바르게 거짓말을 잘 할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허철 님, 불편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계실 때 선거운동을 하다보니 불편을 끼쳐 드린 거 같습니다. 출근길, 불편하지 않도록 소리도 좀 줄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거가 있는지도 모르고, 후보도 잘 모르는 상태라, 선거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점은 이해해 주십시오. 그러나 최대한 시민들에게 불편이 안 되도록 선거운동을 하게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