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도림역 1번출구에서 후보님 유세가 있다길래 박수부대(?)로 참여할려고 하다가 차가 막혀 늦게(19시 50분) 도착을 해보내 후보님은 물론 일정상에는 20시까지는 한다는 자원봉사단도 보이질 않고 모후보 자원봉사단이 그냥 서있으면서 자기들끼리 잡답을 하고 있었습니다. (1번출구앞에 있는 화장실 출입구앞)
조금 섭섭한 마음에 모후보 자원봉사단 행동을 30분간 지켜보니까 이런 선거운동은 후보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후보를 망치는(표를 깍아먹는) 행위라 생각했습니다.
30분동안 시민들에게 후보를 알리는 어깨띠는 하고서는 인사는 물론 구호도 없이 그냥 자기들끼리 잡담을 하는 모습이 한심했습니다.--아마도 돈받고 알바를 하는 전형적인 아줌마들이였습니다.--전체 아줌마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지켜보는 30분동안 네사람이 한 일은 길가려쳐준것 하나, 어떤 시민이 무엇을 하는가에 대한 답하나 뿐이였습니다.
우리후보 자원봉사자는 이런 개념없는 운동원은 없을테니까 지나가면서 음료수라도 사드리면서 자긍심을 가지고 진솔하게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팍팍해 드립시다.
(시민들은 그 사람이 진실되게 운동을 하는지 근성으로 운동을 하는지는 다들 느낄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시내를 다니다가 우리 후보 선거운동원 중에도 위의 모후보 운동원처럼 전혀 우리 후보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표를 깍아 먹는 운동원이 있다면 선거본부에 신고 하여 바로 잡읍시다.
(시간이 없어서 이런분은 교육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글구 선거운동원들 교육을 할때 홍보활동 장소에서만 후보를 알리는 어깨띠를 할 것이 아니라 자기집에서부터 어깨띠를 하고 그 날 홍보활동할 장소에 나오고 홍보활동을 마무리 하고 자기집에 도착할때까지 어깨띠를 하고 다니도록 적극 권장합시다.
(우리 후보의 지명도가 떨어지니까 많이 알리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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