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교육감 선거는 수구꼴통과 진보의 싸움이다.

그러면서 수구꼴통은 현 정부 정책을 그대로 따라갈것이고

진보는 현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반대로 갈것이다.

거기에 난 너무 아쉬운점이 한가지 있다.

난 진보를 지지하고 주경복 후보를 지지하지만

주 후보가 한가지더 공약했으면 좋겠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막가는 이유는 한가지

역사의식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의식속에 존재하는 반만년 역사...

하지만 역사왜곡으로 인해서 인정받지 못하는 역사..

환국 시대나 배달국 시대는 몰라도 우리의 국조이신

단군도 인정을 안하려는 나라...

일제시대가 만들어놓은 왜곡을 지금까지도 가르치고 있는 나라.

지금부터라도 바뀌어야 올바른 역사를 알고 자란 학생들이

많아야 지금과 같은 역사 의식없는 인간을 뽑고 후회 하지 않을것이다.

지금 당장보다 앞으로 10년, 20년 앞을 보는 교육정책

그건 바른 역사 알리는것이다라고 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