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특수교육관련 공약이 올라와 있지 않네요.
서울 전역을 돌면서 부모 간담회를 통해 주경복 후보 지지를 모아내고 있는데
홈페이지에 관련 공약이 실려 있지 않다면 헛품을 파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서울 각 지역의 부모회 회원들을 만나서 후보지지를 이야기 하고, 특수학교
부모님들을 만나서도 마찬가지로 이번에 바꾸어야 한다는 기조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의견이 여전히 반영되지 않는다면 제가 하고 다니는 말들은 모두 헛말에 해당됩니다.

특수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야 함을 다시 건의합니다.
모든 성원들이 자기 욕구를 채우기 위해 지지의 조건을 내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벼랑끝에서 변화를 위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후보가 챙겨서 해 나갈 일이 있고 참모진에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지금 참모진에서 해야 할 일을 방기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화로, 만나서, 사무실에 찾아가서 이야기를 했음에도 아직도 홈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누구를 탓해야 합니까.

아무리 바쁘다고 하지만 선거에 참여하는 성원들이 각각의 역할이 분명 나누어져 있을 것이고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다시 부탁 드립니다.
특수교육과 관련한 정책안을 오늘이라도 올려 주십시오.
그래야 영역별 홍보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