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후보님, 당선되고나서 말바꾸기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정책이든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강자보다는 약자를 배려하고
다수가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겠습니다.

촛불현장에서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라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강자의 독단과 오만이 되는 정책이 아니라 시끄럽고 혼잡하더라도
약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교육정책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