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희망자만..고1이든지 고3이든지 그리고 재수생이든지...자신의 학과성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 이들은 누구나..

2. 정상적인 일과 중의 수업 시간을 뺏들어가는 사설학원의 시험은 공교육권의 침해입니다.
일요일이나, 수업없는 토요일, 공휴일에 시험을 치면됩니다.
시험장은 학교가 사용료를 받고 빌려주면 됩니다

3. 감독관은 사설모의고사를 시행하는 학원에서 일당을 주고 아르바이트 생을 고용하면됩니다. 모의고사는 내신성적에 반영이 되지 않기에 컨닝을 하면 모의고사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지요? 오직 시험지와 답안지를 배부하고 회수하는 일만 하기 때문에 교사들이 반드시 이일을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왜? 공무원인 국공립교사와 사립학교 교사가 근무시간에 사설기관의 돈벌이를 위해서 복무합니까?

4. 2와3  떄문에 지금보다 고사료가 인상될 염려가 있습니다만, 
모의고사를 치기 싫은데도 억지로 고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교의 일방적인 요구를 거부하지도 못하고 비싼 고사료만 부담해야합니다.
이들에게 모의고사 선택권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지나치게 많은 고사 시행횟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5. 사설학원의 돈벌이에 이용당하는 공교육을 지켜내야합니다.
모의고사 치는 날, 대부분 학교의 3학년 담임들 저녁 회식은 그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그것도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