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 자유게시판 > 事必歸正 -- 당연한 패배, 예견된 패배, --- 반성합시다.

박윤환	08-07-31 10:54

학원장에게 선거 책임 맡기고 사교육 조장하는 공씨는?

장하림	08-07-31 12:04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대안이었나요? 말도 안 되는 논리 꺼내지도 마세요~
본질을 호도하시는군요~

공실어	08-07-31 12:13

특목고 자사고 20프로 확대가 얼마나 끔찍한 전쟁을 예고 하는지 아시나요?
이제 무한경쟁시대에 돌입입니다. 경제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겟으나 학원 만만세입니다. 그나마 톡목고 가려면 학원갖고 안되지요 과목당 8.90만원짜리 과외 선생들이 필요하고요....
입찰비리, 급식도 아마 위탁을 지지한다지요?? 업체가 남겨먹으려면 애들 급식 어쩔것 같은가요?? 할말이 너무 많은데 글품이 짧아서리..

서울시민	08-07-31 13:11

저는 그래서 이인규후보 찍었습니다. 제가지지하는 정책은 공정택후보입니다만 한나라당이 싫고 그 대안으로 나이도 제일젊고 공약도 주후보보다 나은 이인규후보를 찍고 나왔습니다. 학생만 내신성적으로 과도한 경쟁으로 내몰지말고 학교간 교사간 경쟁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공교육의 질은 높아집니다.
저도 돈이 많지 않아서 강북구 삽니다. 교원평가, 학교평준화폐지로 상향평준화가 되어야 합니다.

주변인	08-07-31 14:53

전교조가 주장하는 교원평가반대, 평준화유지, 교장보직선출제 등등은 민의에 역행하는 주장입니다. 2010년 선거에 도전하시려면 참고하시고 아마 그 때는 지금보다 더 힘드실듯합니다. 상대가 공후보가 아닌 더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될테고, 촛불도 꺼질테니까요.이번이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옳소	08-07-31 16:09

위에 <주변인> 말씀 참 잘하셨습니다. 정말 민의가 그렇습니다. 왜 다른 사람은 모두 평가받고 사는데 교원들만 평가를 안받습니까. 이거야 말로 불평등 아닙니까